양구시티투어

양구에 오시면 10년이 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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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국토정중앙 양구에서는 양구시티투어가 있습니다.
생태·문화·안보체험 등 양구시티투어는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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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이 등록한 투어에 맞게 인솔하기 바랍니다. 과한 설명으로 관광에 방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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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개선바래요 날짜 2017-07-05 오후 10:31:38 조회수 585
얼마 전 양구투어에 참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등록을 한 만큼 적어도 허락된 관람시간만큼만은 각자가 알아서 둘러보기를 바랬습니다. 무늬만 개인 등록을 받은 양구투어. 인솔자분(이병* 인솔자님)이 의욕이 너무 앞서서인지 여행내내 인솔자 분의 강의(?)를 들어야 했습니다. 적당한 정보제공은 도움을 주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위해 여행신청자들을 세워놓고 한참을 이야기 하고 그 다음 설명할 곳을 위해서는 주변을 느긋하게 돌아 볼 여유도 없이 바삐 움직이고. 강의(?) 시간을 좀 줄이시면 좋겠어요. 게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만 집중적으로 설명하시고. 박물관은 본인이 관심이 없으신지 바삐 나가자고 재촉하시기가 바쁘고. 자주 가지도 못하는 곳을, 몇 시간을 할애해서 참석한 투어가 누군가의 "야외 식물강의" 경청 시간이 된 것입니다. 게다가 일정에 있는 해시계와 시장에서의 식사는 빼버리고 인솔자분이 산나물비빔밥집으로 단체로 이끌고 가셨습니다. 양구시장이 먹을 거리가 없거나 해시계가 별 볼일이 없기에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적혀 있는 코스는 다 보여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점심식사. 평소에 개인적으로 8000원 나물 비빔밥 사먹을 수도 있고 사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묘하게 단체로 먹어야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여행객 모두를 데리고 가신 점은 불쾌했습니다. 제가 춘천까지 따로 가서 양구시티투어를 참석하는 코스를 선택한 것은 운전을 하지 않고 편안하게 둘러보고 싶은 시간을 갖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단체로 밥까지 , 더구나 개개인이 온 만큼 소수의 각 팀별로 좌석을 배치하신 것도 아니고 마치 단체관광처럼 기다란 식탁에 모르는 사람들과 어색한 분위기에 밥을 먹고자 이 시티 투어를 신청한 것이 아닙니다. 시티투어의 성격을 명확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설명을 하시기 위해서는 적당한 시간 안배를 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럽다면 펀치볼투어도 신청을 하거나 다른 계절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개인적으로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인솔자님은 인솔에만 보다 충실히 하시고 설명은 좀 줄이시기 바랍니다. 두타연에서만 할 수 있는 설명이 아닌이상 여행객들이 인솔자의 식물강의 설명을 듣느라 개인적으로 둘러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드는 것을 옳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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